피부미용과 모공각화증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피부미용과 모공각화증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모공각화증 단어가 좀 생소한데요, 꼭 피부미용과 학생이 아니시더라도 한번쯤은 주변에서 보셨을거예요. 모공각화증은 팔, 다리등의 바깥쪽 부분에 모공을 따라 작은 돌기가 나타나면서 외관상 닭살 모양의 피부를 보이는 질환이예요. 유전성 질환이고 모낭에 박힌 마개에 의해 때때로 모공 주위가 붉거나 갈색으로 보여서 미관상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낭에 박힌 각질 덩어리 때문에 피부가 마치 털을 뽑은 닭의 피부처럼 보이게 되어 일명 닭살 이라고 불리게 되었는데요, 피부가 건조 하거나 아토피성인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어때요? 모공각화증 이라고 하니 왠지 어려운 느낌인데 닭살 하니까 아~ 그거? 하셨죠? 피부미용과에서는 이렇게 전문적인 단어도 쓰지만..
▶뷰티 칼럼
2017. 8. 17.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