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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학과 밀리지마YA

▶뷰티 칼럼

by HANHOJEON 2017. 6. 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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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학과 밀리지마YA

 

아침 준비시간에는 딱히 하는 것도 없는데

시간이 너무 잘 가는 것 같아요!

마음은 급하고 바쁜데 메이크업이 뭉칠 땐

정말 어떻게 해야할 지 난감하네~

 

피부 메이크업이 잘 되었을 땐 기분도 좋은데,

가끔 밀림현상이 일어날 땐 어떻게 보정을 해야하는지

한뷰전 메이크업학과에서 알려드립니다!

메이크업이 밀린다는 것이

기초 스킨케어부터 썬크림, 베이스, 파운데이션 등

겹겹이 발라주었던 제품들이 피부에 흡수가 되지 못하여

서로 엉기면서 밀림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푸석푸석하거나

건조한 피부, 꼼꼼하지 못 했던 손놀림, 피부정리가 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잠을 설쳤거나 알콜섭취를 하고 난

다음 날이면 밀림현상이 심하게 보이는데요!

 

피부도 컨디션을 회복하려면

최소 1시간 이상의 여유시간이 필요하다고

메이크업학과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같은 경우도 아침에는

세안 후 스킨, 로션, 에센스 등 기초케어를 해주고

준비시간이 부족하다보니 흡수되기 전

바로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으로 직행하게 됩니다.

 

몇 번 밀리고나니 안되겠다 싶어서

시간적 여유를 주려고 하는데요.

적어도 5분 이상 씩 흡수시간을 주는 것이 좋아요!

피부는 세포들이 겹겹으로 쌓여져 있기 때문에

자극을 주는 것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메이크업학과 피부생리학은 단짝이므로

이론교육도 철저하게 진행을 하고

어떻게 손놀림을 가져야 하는지

테크닉 부분에 있어도 마스터할 수 있도록

실습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이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만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알려드리는 팁은 로션이나 에센스를 묻힌

면봉으로 밀린 부분을 살짝 지워내주고,

파운데이션을 얇게 툭 툭 두드려 흡수시킨 후

파우더가 있다면 그 주위를 꾹 꾹 눌러주는 것이

자연스러우니 밀림현상이 생겼을 땐 따라해보세요~  

메이크업 제품을 구매할 때,

영양을 줄 수 있도록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고!

 

부지런한 사람들은 각 종 에센스와 크림을

듬뿍 듬뿍 바르는 경우를 보았는데

그럴 땐 제품의 온도와 피부의 온도

맞을 수 있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크림처럼 리치한 질감의 제품을 사용할 땐

크림을 손에 덜어서 피부 온도와

제품 온도를 맞춘 후 바르게 된다면

메이크업학과 밀림현상 방지를 할 수 있답니다.

무엇이든지 과하면 안된다고

특히나 메이크업은 많이 바른다고

좋은 것이 아니랍니다.

 

색조 메이크업 같은 경우 한 번에

많이 바르는 것보다 조금씩 여러번

덧 발라줘야 피부조직이 치밀해져서

발색도 좋고 깊이감이 살아나게 된답니다.

 

얼룩이 지거나 들뜨지 않도록 전용 브러쉬를

사용해주는 것이 자연스러운 피부결을

가진 메이크업으로 완성도를 높여줄 수 있으니

처음에는 어렵더라도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전문 메이크업아티스트 못 지 않는 전문가가 되어있을거에요~

외출을 하기 전 메이크업이 밀렸다면

세안 후 다시하면 되지만

야외에 나와있을 땐 초보자도

가장 손쉽게 밀린 메이크업을

수정할 수 있는 방법은 스펀지에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소량으로 묻혀

밀린 부분을 가볍게 두드려 주는 것 입니다.

 

요즘은 쿠션펙트가 유행이죠?

K뷰티를 알리는 제품 중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으로 메이크업학과 New 아이템으로 등극했답니다.

 

빠른 시간 내 보정을 할 수 있지만

이 또한 양 조절을 실패하게 되면

메이크업이 두꺼워지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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