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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학과 젤네일 용어 Tip!

▶뷰티 칼럼

by HANHOJEON 2017. 8. 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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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학과 젤네일 용어 Tip!

 

# 1. 프리퍼레이션 (Prepation)

젤 네일 시술 전 미리 하는 전처리 과정 즉,준비단계입니다.

젤이 자연손톱과 분리되는 리프팅 현상을 막기위한 에칭과 소독 작업이 필요해요

젤이 잘 접착될 수 있도록 손톱 표면에 스크레치를 내면 준비 끄읕~!

 

# 2. 클리어 젤 (Clear Gel)

가장 기본 젤로 불리는데요 클리어젤에 젤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성분이 들어가면 베이스젤이 되구요 물기를 되직하게 하여 잘 흐르지 않게 만들면 빌더젤이 됩니다.

모든 젤 제품에 다양하게 섞어서 사용 가능한 기본적인 젤!

 

 

 

# 3. 베이스 젤 (Base Gel)

시술 시 가장 처음에 바르는 제품. 젤이 손톱에 잘 밀착 될 수 있게 도와주며 색소 침착을 막아줍니다.

 

# 4.젤 본더 (Gel Bonder)

젤네일을 바를때는 손톱 표면의 유분기를 반드시 제거해 주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젤의 접착력이 약해져 금방 떨어져 버리거든요. 젤 본더는 접착력을 높여주는 촉매제 역할을 합니다.

 

 

 

# 5. 탑 젤 (Top Gel)

젤 시술시 마지막 단계! 반짝반짝하게 광택을 살려주고 젤을 더욱 강하고 단단하게 해줍니다.

 

# 6. 셀프레벨링 (Self-leveling)

젤이 스스로 퍼지는 현상입니다. 젤을 바르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셀프레벨링을 통해 서로 응집하면서 자체적으로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줍니다.

 

 

# 7. 큐어링 (Curing)

우리말로 경화시키다 라는 뜻을 가진 젤은 일반 네일폴리시처럼 자연건조가 되지 않는 제품 특성상 반드시 큐어링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각각의 브랜드마다 젤 큐어링시간이 조금씩 다른데요, 따라서 램프의 종류에 따라 권장하는 큐어링시간을 꼭! 지겨주셔야 해요. 그래야 젤의 오랜 지속력과 광택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 8. 히팅현상 (Heating)

큐어링 시 손톱이 뜨거워지는 증상입니다. 한꺼번에 많은양의 젤을 손톱에 바르고 큐어링을 하면 열에의해 수축현상이 일어나면서 뜨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젤을 2~3회 나누어서 발라주면 됩니다.

 

 

# 9. 젤 분산막 (Uncured Gel)

젤 시술시 큐어링한 후 경화되지 않은 젤. 분산막을 제거하지 않을 경우 광택과 지속력이 약화되고, 젤 아트의 효과적인 구현이 어렵기 때문에 큐어링을 한 후 젤 클렌저를 이용해 미경화 젤을 제거하고 아트를 하는게 좋아요.

 

# 10. 젤 브러쉬 (Gel Brush)

젤을 이용해 아트를 구현하거나 젤 오버레이, 젤 익스텐션을 할 때 사용하는 도구로, 둥근, 사각, 세필, 사선브러시 등으로 나뉘며 브러시 모의 형태에 따라 다양한 아트를 연출 할 수 있다.

 

 

# 11. 젤 나이프(Gel Knife)

젤 나이프는 젤을 덜거나 섞어줄 때 혹은 두가지 이상의 컬러 젤을 섞어 색상을 만들 때 사용하는 도구예요 스패출러와 기능이 같습니다.

 

# 12. 젤 클렌저(Gel Cleanser)

젤 시술시 큐어링 후 표면에 남아있는 미경화 젤을 닦아내는 액체입니다. 브랜드별로 젤클리너 또는 젤 클렌저 등으로 불려요

 

 

 

# 13. 속오프 (Soak-Off)

속오프 젤 제거 시 아세톤 원액 혹은 전용 클렌저를 이용해 녹여서 제거하는 방법. 녹인 후 남아있는 잔여물은 우드스틱이나 푸셔 등으로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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